네이버 페이로 주문한 후 홈페이지에서도 주문해서 최근 받았는데 매우 실망이어서 한 달 후기에 합쳐서 남깁니다.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, 균일한 모양과 색의 머핀만 보내주시더니, 언젠가부터 좀 심각할 정도로 색이 달라지더니만 이제는 아예 완전 찌그러져서 아래 부분이 그냥 밀려서 짜부된 것, 허옇게 덜 익은 것 같이 생긴 것, 무슨 계란빵 모양 같이 타원 같이 생긴 것, 거의 진갈색 수준의 머핀, 정말 각양각색의 모양과 컬러의 머핀을 다 섞어서 보내시네요. 저번에도 그랬는데 그러려니 했건만 이번에도 또 그러니까 정말 장사가 잘 되면 초심이 변한다는 게 맞구나 싶어서 씁쓸합니다. 홈페이지 개편되기 전 초기부터 자주 주문했었고 초창기부터 거의 꾸준히 구매해왔는데 이런 식으로 실망감을 연속으로 주시네요. 이번 처음만 그랬으면 제가 리뷰 안 쓰고요. 이런 식으로 엉망진창인 색깔과 모양의 머핀을 보낸 게 세 번 연속이에요. 성의가 없어지신 건지 머핀이 주력 상품이 아니어서 그런 건지.

(2020-01-23 14:56:5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